월간바이브 2020 SEP no.0009
Runners ㅣ제시ㅣ @sweatlife_jessi

월간바이브 2020 AUG no.0009 Cyclist
I N T E R V I E W

Q. 러닝은 언제 시작하셨어요?

A. 러닝은 2016년 겨울부터 시작했어요. 그 전엔 헬스를 했었는데 헬스만 하다보니 재미가 없어서 러닝을 시작하게 됬어요.

Q. 러닝 말고 다른 운동도 즐기시나요?

A. 러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운동을 접하게 되면서 요가, 골프, 등산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게 됬어요.

Q. 러닝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A. 러닝의 큰 매력은 장소, 시간의 제약이 없다는 점인 것 같아요. 운동화와 옷, 그리고 달릴 준비만 되어 있다면 어디서든 달릴 수 있어요. 한국의 어느 지역을 가도, 세계 어디를 여행가도 러닝크루들은 있어요. 그래서 여행을 가서도 러너들과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매력이라 생각해요.

Q.  룩 연출할때 가장 신경쓰시는 부분이 있나요?

A. 러닝룩을 연출할 때는 남들과는 다르게 포인트를 추구하는 편이에요. 포인트를 주는 아이템으로는 헤어밴드, 양말, 러닝화, 옷의 소재, 색감 무엇이든 될 수 있어요.

Q.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제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는 나이키에요. 제가 처음으로 러닝을 시작했을 당시 나이키에서 주최하는 무료 러닝 세션인 NRC(Nike Running Club)에 참여했어요. 그때 런린이 였던 저에게 나이키를 입고 뛰시는 분들이 그져 멋있어 보여서 그때부터 저도 멋진 러너가 되고 싶어 나이키에 빠졌던 것 같아요. 그때의 인연으로 아직도 러닝복으로는 나이키를 가장 선호해요.
I T E M S !
∙ Top : NIKE 나이키
∙ Bottom : NIKE 나이키 LEGGINGS
∙ socks: NIKE 나이키 줌플라이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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