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러닝은 언제 시작하셨어요?
A. 1년 전 쯤 헬스장에서 트레드밀을 타는데 너무 따분하고 재미없어서 동네에 있는 러닝 크루에 들어가면서 처음 시작 했습니다.
Q. 러닝 말고 다른 운동도 즐기시나요?
A. 러닝 이외에 헬스, 유도, 레슬링, 축구 하고있습니다!
Q. 러닝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A. 뻥 뚫린 하늘을 보고 달리면 아무리 힘든날이라도 힘이 나고 스트레스가 풀리고,
달리기 시작 하면 숨이 차고 힘든 순간이 다가왔을때 “그만뛰고 걸을까?” 라는 나 자신과 타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떄가 많지만
그 순간을 이겨내고 끝까지 달렸을대의 뿌듯함과 성취감이 가장 좋은것 같다.
Q. 룩 연출할때 가장 신경쓰시는 부분이 있나요?
A. 신발에 가장 중점을 두고 옷을 코디 하는편이예요. 신발을 밝은걸로 신으면, 상/하의는 어두운 계열로 입습니다.
Q.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아식스, 언더아더, 스파이더를 가장 좋아합니다.
디자인도 심플하면서 포인트를 줄 수 있게 잘나오는 아식스 신발과
스포츠 기능적인 면에서 절대적인 언더아머, 스파이더 두 브랜드를 가장 애용 합니다.
∙ Top : UNDER ARMOUR 언더아머
∙ Bottom : GYMMOOK 짐묵
∙ Shoes: ASICS 아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