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러닝을 시작한지 얼마나 되셨는지, 또 어떻게 입문하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작년 여름, 우연히 언덕길을 달려가는 무리를 보게 되었는데,
‘나라고 왜 못해?’ 라는 돌이킬 수 없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계기로 러닝을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은 일주일에 7번을 달리는 찐러너가 되었습니다.
수영 좋아합니다! 하루 빨리, 마음 편히 수영장에 갈 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
Q. 러닝을 하면서 추천하고 싶은 코스가 있나요?
“북서울 꿈의 숲” 이요!
업힐이 정말 매력적인 곳이라, 이 곳에서 언덕 인터벌하기 너무 좋아요.
공기도 좋을 뿐더러 주변 경치보며 달리는 맛이 있습니다.
Q. 가장 좋아하는 러닝 웨어 브랜드는 무엇인가요??
언더아머
저는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데, 이런 제 기준에 가장 부합합니다.
또한 소재의 퀄리티는 물론이고 언더아머 만의 색감을 좋아합니다.
5. 러닝 웨어 & 아이템 구매시 가장 영감을 많이 받는 곳은?
인스타 혹은 주변 친구들의 복장을 많이 봅니다.
블랙이요.
모든 아이템을 무난하게 받쳐줄 수 있고,
가끔 화려한 칼라로 포인트를 주기에도 좋습니다.
Q. 2021년 유행 예감 혹은 유행했으면 하는 스타일은?
추운 겨울에도 굳건히 운동할 수 있도록 제가 평소 즐겨입는 핑거홀 제품이나,
가볍고 보온성 높은 아이템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상의 언더아머 트리콧 우븐 풀집 재킷 퍼플, 언더아머 스톰 론치 3.0 재킷
하의 안다르 에어웜 기모 레깅스
슈즈 나이키 줌 플라이3
워치 가민7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