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Apr no.0229

Cyclist ㅣ문승의ㅣ@moon____5

2022 Apr no.0229 문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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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 T E R V I E W

Q. 싸이클링을 하신지 얼마나 되셨는지?

20년 4월, 출퇴근 시간 막히는 도로 위에 졸린 눈으로 그저 서 있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자전거로 운동 겸 출퇴근하려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싸이클링 외 다른 운동 어떤 걸 하시는지?

평소 따로 운동을 하는 편은 아닙니다. 자전거나 자동차가 없는 날에는 대중교통보단 걷거나 뛰어서 이동하는 편이에요.

Q. 가장 좋아하는 코스는 어디인가요?

자전거를 탄다면 꼭 인천-부산 코스 같은 장거리 여행을 추천하고 싶어요.
혼자만의 여행이어도, 여럿이어도, 그 긴~라이딩 시간은 정말 기억에 오래 남는 추억이 되더라고요.

Q. 가장 좋아하는 싸이클링 웨어 브랜드는?

저는 Rapha를 좋아합니다.
그 브랜드가 주는 가치는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것으로 증명된 것 같아요.
다리에 이 큰 반사판 좀 보세요. 이게 도로에서 얼마나 반짝반짝 잘 보이는 줄 아세요?
저는 국토종주코스 등, 혼자 야간 라이딩을 할 때에는 꼭 라파를 입습니다. 안전 갑이에요.
거기다 라파사이트를 들어가면 ‘아 내가 입으면 어떤 느낌이겠다!’ 바로 알 수 있을 만큼 모델들도 완전 현실성 넘쳐요. 아이템들도 얼마나 그득한지. 라파 하우스 거기서 모든 걸 해결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하고요. 매 시즌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과 자전거를 타는 세계 사람들의 이야기가 업데이트 되니까 분기마다 사이트 들어가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연말에 라파500페스티브를 해보셨나요? 그 추운 눈 내리는 겨울,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짧은 기간 동안 총 500km를 매일매일 자신의 목표만큼 달성하고. 라파도 응원하고 모두가 함께 응원하는 그 축제를 맛보셨다면, 라파에게서 손 편지를 받으셨다면 ! 그 섬세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을 가져다줬을 거예요. 자전거를 사랑하고 자전거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생각하고 반영하는 진심이 묻어나는 브랜드인 게 심장에 빡빡 꽂힙니다.

Q. 싸이클링 웨어 & 아이템 구매시 가장 영감을 많이 받는 곳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이클링 웨어에 관심이 생겨서 여러 브랜드를 모두 입어보고 있는데요.
영감을 받는 곳은 따로 없고, 각 브랜드 사이트에 들어가서 저에게 가장 어울릴 것 같은 패턴과 색깔을 주로 찾습니다.

Q. 가장 좋아하는 컬러? 혹은 패턴?

저는 맑은 빨간빛과 진한 검은색을 좋아합니다.

2022년 유행 예감 혹은 유행했으면 하는 스타일은?

많은 사랑을 받는 사이클웨어들은 이젠 한강에만 가더라도 커플룩이 꽤 많이 보입니다~..
22년엔 유행보단 자기만의 개성을 보여 줄 수 있게 많은 디자인의 의류가 나왔으면 합니다.

I T E M 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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