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APR no.0116

Runner ㅣ최영주 ㅣ @youngjoo_peach

2021 APR no.0116 Runner 최영주
I N T E R V I E W

Q.  러닝을 시작한지 얼마나 되셨는지, 또 어떻게 입문하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18년 3월 서울국제마라톤 4인 릴레이 참가를 계기로
러닝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이후 하프코스와 풀코스까지 도전하게 되면서 국내 3대 메이져 대회를 모두 완주하게 되었습니다.

Q. 러닝 이외의 다른 운동도 즐기시나요?

수영, 싸이클, 하이킹을 즐겨하고 있어요.

Q. 러닝을 하면서 추천하고 싶은 코스가 있나요?

항상 0순위로 추천하는 곳은 남산 북측순환로 코스에요.
봄에는 벚꽃도 이쁘게 피고 여름에는 나무그늘이 시원하게 드리워져 있어 달리기에 정말 좋습니다.

Q. 가장 좋아하는 러닝 웨어 브랜드는 무엇인가요?

저의 첫 러닝화가 나이키였고 첫 하프대회도 나이키우먼스 대회여서 인지 애착이 많은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Q. 러닝 웨어 & 아이템 구매 시 가장 영감을 많이 받는 곳은?

SNS를 통해서 러너들을 보며 영감 받을때도 있고 나이키 공홈이나 매장에서 영감을 받기도 합니다.

Q. 가장 좋아하는 컬러 혹은 패턴은 무엇인가요?

보통은 무채색 계열을 즐겨입는데 가끔씩 기분 전환으로 원색 계열을 입을때도 있어요. 특별히 좋아하는 패턴은 없는거 같아요.

Q. 2021년 유행 예감 혹은 유행했으면 하는 스타일은 무엇인가요?

애슬레져룩이 이전에 비해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되고 있는데 좀더 친환경적으로 출시되었으면 합니다.

EDITO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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