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N T E R V I E W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혜진입니다. 저는 Enfp이지만 찐외향인앞에선 한없이 작아지고 찐내향인앞에선 나대는 반반 소문자e입니다. 게임회사를 오래다니다가 현재는 프리랜서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있어요. 그래서 평일낮시간대 라이딩을 할수있다는 아주 큰 직업적 장점이 있습니다:)
2. 다른 운동중애도 하고 있거나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좋아하는 운동은 많은데 자전거이외에 비교적 꾸준히 즐기는것중 하나가 등산입니다. 아직은 자전거비시즌인 겨울에만 종종 하는편인데 기회가 되면 다른 계절의 산들도 즐겨보고싶긴해요
3. 러닝/사이클을 하며 추천하고 싶은 나만의 코스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그리고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실 한강만 나와도 좋긴한데 멀리가지않아도 사계절의 변화가 확연히 전달되는 남북라이딩이 제일좋아요. 근처맛집도 많아서 더 좋습니다!ㅋㅋ
4. 가장 좋아하는 러닝/사이클 웨어 브랜드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제가 엠버서더로 활동하고있는 GRC 옷을 가장 많이입게되고 또 좋아합니다. 매번 새로운시도의 디자인이 질리지않아서 좋아요. 그외에는 져지는 파스노말 빕숏은 수티스미스가 제 체형에 잘맞아 좋아합니다
5. 운동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며, 당신에게 특별하게 영향을 준 사건이 있나요?
미니벨로로 한강을 조금씩 타면서 자전거에 흥미가생길쯤 비앙키의 픽시 디자인에 너무 꽂혀서 바로 기변을 했었어요. 그리고 미벨보다 바퀴가 크니까 당연히 훨씬 편하고 쉽게 잘 탈수있게될줄알고 겁없이 춘천을 다녀왔죠. 그걸 계기로 다녀온뒤에 또 바로 로드로 기변하게되었습니다ㅋㅋ 춘천까지 끌바 오백번했어요ㅠ
6. 향후 5년 뒤 당신이 한 브랜드의 팬이 된다면, 어떤 브랜드 옷을 입고 있을 것 같나요?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브랜드보단 그때그때 나오는 디자인이나 핏감을 보고 구매를 하는편이라 그때도 다양한 브랜드의 옷을 입어볼거같아요. 아마 시간이 흐르면서 제체형도 취향도 계속해서 변할거같아서요.
